Hit Me Baby One More Time

(한국어 and 中文 below)

It’s been a while. 오랜만이야. Wish I could say I was done with the book, or at the very least been fucking around and getting high on Os. But nah. Life takes you and throws you around and drops you in bed with a migraine and a stuffy nose.

So you’re expecting an update. In summary, I was busy with home life, work life, and overall disappointed with the runaway boys whom I lusted after too much.

Halloween came and went. I wore a superhero costume and went to my first clubbing with a milf friend. We sang, danced, and drank with the twenty-thirty-something year olds, and I molested a few of the choicest asian hunks and rubbed my boobs on them. Hey, why not? A cougar needs to leave her mark. Whateves though cos none of these shy guys ever approached me.

I was by far the sexiest, naughtiest, and probably the only cougar on that dance floor that night. My hunter's eyes glowed in the rainbow-lit room, where music from the 1990s and 2000s blared, echoing the voices of Britney, Pink, and rappers bouncing off the walls.

Despite the smallest of size, the room was packed to close to 60/70 people. 90% asian and most already drunk, circling in groups or hanging by the toilet. Interesting parts that night were the 1 girl and 1 guy unbashly coming out of the one room toilet and maybe the same girl came out again with 2 guys. It would be better if it was sex but I was pretty sure it was the same girl who puked o the dance floor after. Sorry, no taste. If you gonna drug up, don’t puke. Have the Asian sensibility to not bother others with your puke on their shoes.

All I wanted that night was a lot more sexy action. The two hot Chinese friends whom I invited to be our bodyguards were great company but I wasn’t getting it from them. The only one who dared to breach the wall of cougar power was the Big Black Bouncer, who, after hearing I said I was dressed as Mommy Domme, came hunting for me and asked if I wanted to hang out with him after the night was over.

I said no. He wasn’t my type, but I have to give him kudos for asking. This brings me to the other thought I have been having on and off.

The fish I like are just not brave enough to face a cougar.

Why can’t these men take me as I am and man up to my libido? Why do they want to taste and then run away like boys?

“My fantasy is to have 2/3 cougars eat me and drain me,” said a Chinese guy I knew. He and I didn’t work out. I could still remember that day at the boba tea place, and before our fateful meeting.

I thought we vibed really well. Both were kinky and into trying new naughty, bad things, bdsm, and he was in the Chinese app for kinks, and I didn’t know much about apps for fetishes and stuff, so there.

We met and I liked him at hello. 2nd base came fast after we got to the hotel, and we started at the door and made our way to the bed. All was going well, and yet, how was it, it just suddenly didn’t?

I always thought I gave the best blows and was pretty sure I did. But, these days, I’ve not been having my vid sex and my Korean guys, and the time difference made it hard to meet and get our release. Or maybe work and new relationships got everyone down, and I was tired of fishing for new horny guys to play with online.

Truth is, having tasted the real flesh and blood, I wanted to play with my toys too, with those real guys and not leave my thoughts as just fantasy.

“Stop bringing your bag of toys,” said H.

“But I want to play with them,” I pouted. I always do because this was getting old, and I can’t seem to secure a guy who wants sex and fun and hanging out and the big bang as much as I did.

“Don’t say I’m too much, I’m so over it,” I said. I tell myself I’m not gonna change. Why do I have to pretend play as a soft sub girl so I can extend my play with my new hot toy? Why did they have to cum so fast and not want to play more later and cum again and again?

No one has been maxing the coug out. Only once in Korea I got that and I have to thank Doc for it. See his story in the Pets page.

Maybe I am picky but there isn’t a good reason why I had to sleep with horn dog jerks. Also, no guarantee I’d get what I want anyways.

So back to the coug fantasy guy whom we didn’t make it all the way. I’m talking to him again, and this is what he said about that night.

“Didn’t you say we don’t vibe?” I asked.

“Hahaha it’s not that we don’t vibe. I feel like you are hungrier than I am.”

“But all cougars r hungry,” I said.

“My dream is 2-3 cougars, tie me up and drain me.”

“Everyone needs dreams. Mine is one beast who ties me up…it is hard to find a good fit, maybe i’ll try 2/3. Since like u say, i’m always hungry. The other day, i met a korean guy in a van at night,” I said.

“So hungry haha,” he replied.

“Long story short, at the end he said, he felt like he was attacked, But i said - dude u r the one who asked me to come into ur shady white van at night.”

“hahaha. I feel like that too. i was a little scared.”

“With me? Im sorry,” I said.

I am sorry to myself. If the guys are feeling this way, does this mean I’ve gone too far? I’m sorry I didn’t feel them out more, or they didn’t get what I meant by what I said - I eat young men.

That night at the club was proof again. The old me was gone. The cougar can’t help herself. Men are flesh and blood, and fish for me to eat.

xoxoxo BB

—oo—

한국어:

오랜만이야. 책은 끝냈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최소한 빈둥대며 오스(Os)에 취해 있었으면 좋겠어. 근데 아니지. 인생이란 게 널 잡아다 휘둘러대다가 결국 두통과 코막힘을 안고 침대에 내던져 버리니까.

그래서 넌 근황을 기대하고 있겠지. 요약하자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에 바빴고, 지나치게 갈망했던 도망친 남자애들에게 전반적으로 실망했어.

할로윈이 왔다가 지나갔어. 슈퍼히어로 코스튬을 입고 밀프 친구랑 처음으로 클럽에 갔지. 우리는 20~30대들과 노래하고 춤추고 술 마셨고, 난 몇몇 최고의 아시아계 훈남들을 성추행하고 내 가슴을 그들에게 비볐어. 뭐, 안 될 게 뭐야? 쿠거는 흔적을 남길 필요가 있으니까. 뭐 어쨌든, 이 수줍은 남자들 중 아무도 나한테 다가오지 않았으니까.

그날 밤 그 댄스 플로어에서 나는 단연 가장 섹시하고, 가장 음란하고, 아마 유일한 쿠거였을 거다. 무지개 빛깔로 물든 공간에서 내 사냥꾼의 눈빛이 반짝였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음악이 울려 퍼지고, 브리트니, 핑크, 래퍼들의 목소리가 벽에 부딪혀 메아리쳤다.

아주 작은 공간이었지만 60~70명 가까이 꽉 차 있었다. 90%가 아시아인이었고 대부분 이미 취해 그룹을 지어 돌아다니거나 화장실 근처에 모여 있었다. 그날 밤 흥미로운 장면은 한 여자와 한 남자가 한 칸 화장실에서 당당히 나오는 모습이었고, 아마도 같은 여자가 두 남자와 함께 다시 나온 것 같았다. 섹스 장면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 여자가 후에 춤추는 바닥에 토한 사람과 동일인물이라는 건 거의 확신했다. 미안하지만, 참 맛없더라. 약을 할 거면 토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신발에 토를 해서는 안 된다는 아시아적 예의를 지켜라.

그날 밤 내가 원했던 건 훨씬 더 많은 섹시한 장면이었어. 내가 보디가드로 초대한 두 명의 핫한 중국인 친구들은 좋은 동반자였지만, 그들에게서 원하는 건 얻지 못했지. 쿠거 파워의 벽을 뚫을 용기를 낸 유일한 사람은 빅 블랙 바운서였어. 내가 '마미 돔'으로 분장했다고 말하자, 그는 나를 찾아다니더니 밤이 끝난 후 함께 놀고 싶냐고 물었지.

거절했다.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용기 내 물어본 건 인정해줘야겠다. 이쯤 되니 또 다른 생각이 스쳤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쿠거를 마주할 용기가 부족하다.

왜 이 남자들은 내 본모습을 받아들이고 내 성적 욕망에 맞설 용기를 내지 못하는 걸까? 왜 맛만 보고는 어린애처럼 도망가려 드는 걸까?

“내 환상은 쿠거 두세 명이 날 먹어치우고 쥐어짜는 거야”라고 아는 중국인 남자가 말했었지. 그와 나는 결국 안 됐어. 그날 버블티 가게에서, 운명적인 만남 전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

우리 사이가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했어. 둘 다 변태적 성향을 가지고 새롭고 음란한 일, 나쁜 일, BDSM을 시도하는 걸 좋아했고, 그는 중국 변태 앱을 쓰고 있었어. 나는 페티시 관련 앱 같은 건 잘 몰랐으니까.

우린 만났고, 나는 첫인상부터 그를 좋아했어.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2차 진전이 빠르게 진행됐고, 우리는 문 앞에서 시작해 침대까지 이어갔지. 모든 게 순조로웠는데, 그런데 어떻게 된 걸까? 갑자기 안 되더라?

난 항상 내가 최고의 오럴을 해준다고 생각했고, 확실히 그랬다고 믿었어. 하지만 요즘은 영상 섹스도, 한국 남자들도 만나지 못했어. 시차 때문에 만나서 풀기도 어려웠고. 아니면 일과 새로운 관계들이 모두를 지치게 했고, 온라인에서 새로운 흥분한 남자들을 찾아 헤매는 게 지겨워졌을지도 몰라.

사실은, 진짜 살과 피를 맛본 후로 장난감도 진짜 남자들과 함께 가지고 놀고 싶었고, 그저 환상으로만 남겨두고 싶지 않았다.

“장난감 가방은 그만 가져와,” H가 말했다.

“근데 난 그거 가지고 놀고 싶다고,” 나는 입을 삐죽였다. 항상 그랬다. 이젠 지겨워졌고, 나만큼 섹스와 재미, 어울림, 그리고 큰 폭발을 원하는 남자를 잡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내가 너무 심하다고 하지 마, 정말 질렸어”라고 말했어. 나는 변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해. 왜 새 장난감과 더 오래 놀기 위해 부드러운 서브 여자인 척해야 하지? 왜 그들은 그렇게 빨리 사정하고 나중에 다시 놀고 또 사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거지?

아무도 쿠거를 제대로 만족시켜주지 못했어. 한국에서 딱 한 번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그건 닥 덕분이야. 펫 페이지에 그의 이야기가 나와.

내가 까다로운 건지도 모르지만, 왜 꼭 호색한 놈들과 자야 했는지 좋은 이유가 없었어. 게다가 원하는 걸 얻을 보장도 없었고.

그러니까 우리가 끝까지 가지 못했던 쿠거 판타지 남자로 돌아가자. 그와 다시 이야기 중인데, 그가 그날 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린 서로 안 맞는다고 하지 않았어?” 내가 물었다.

“하하하, 안 맞는 건 아니야. 네가 나보다 더 배고픈 것 같아.”

“하지만 모든 쿠거들은 배고프잖아,” 내가 말했다.

“내 꿈은 2~3명의 쿠거들이 날 묶어서 다 빨아먹는 거야.”

“꿈은 누구나 필요하잖아. 내 꿈은 한 마리의 짐승이 날 묶는 거야… 잘 맞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 나도 2~3명을 시도해볼까. 네 말대로 난 항상 배고프니까. 요전날 밤에 밴 안에서 한국 남자 만났어,” 내가 말했다.

“정말 배고프네 하하,” 그가 답했다.

“간단히 말하면, 결국 그 남자가 공격당한 기분이었다고 하더라고. 근데 내가 말했지—야, 밤중에 수상한 하얀 밴에 들어오라고 한 건 너잖아.”

“하하하. 나도 그런 기분이었어. 좀 무서웠거든.”

“나랑? 미안해,” 내가 말했다.

내 자신에게 미안하다. 남자들도 이런 기분이 든다면, 내가 너무 지나친 걸까? 그들을 더 살피지 못한 게 미안하다. 아니면 내 말의 진짜 뜻—나는 젊은 남자를 먹는다—을 그들이 이해하지 못한 걸까.

그날 밤 클럽에서의 경험이 또다시 증명해줬다. 예전의 나는 사라졌다. 쿠거는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다. 남자들은 살과 피로 이루어진, 내가 먹어야 할 생선일 뿐이다.

xoxoxo BB

—oo—

中文:

好久不见。真想说我已经写完那本书了，或者至少能闲着玩玩，靠O片找乐子。但没门。生活把你抓来甩来甩去，最后扔在床上，带着偏头痛和鼻塞。

所以你等着更新。总之，我忙于家庭生活和工作，还对那些我痴迷过头的逃跑男孩们彻底失望了。

万圣节转瞬即逝。我穿了件超级英雄装，和熟女朋友初次踏进夜店。我们和二三十岁的年轻人载歌载舞，我撩了几个最上乘的亚洲帅哥，还把胸脯蹭在他们身上。嘿，何乐不为？ Cougar 总得留下印记嘛。不过无所谓啦，反正这些害羞的家伙谁都没敢搭讪我。

那晚舞池里，我无疑是最性感、最放荡，或许也是唯一的熟女猎手。猎人的目光在彩虹灯光下闪烁，九零年代与千禧年的音乐震耳欲聋，布兰妮、粉红佳人及说唱歌手的嗓音在墙壁间回荡。

尽管空间狭小，却挤了近六七十人。九成亚洲面孔，多数已醉醺醺地成群转圈或瘫在厕所边。当晚最耐人寻味的场景，莫过于一间单人厕所里同时走出一个女孩和一个男孩，而那个女孩稍后竟又带着两个男人现身。若真是欢愉场面倒也罢了，但我确信后来在舞池呕吐的正是她。恕我直言，这实在没品位。若要吸毒，至少别呕吐。请保持亚洲人的绅士风度，别让呕吐物沾染他人的鞋履。

那晚我只渴望更多激情场面。两位被我拉来当保镖的性感中国朋友虽是绝佳伴侣，却无法满足我的需求。唯一敢突破“熟女力量”防线的，是那位高大的黑人保安。听闻我扮成“妈妈级女王”后，他主动找上门来，问我是否愿意在派对结束后共度良宵。

我拒绝了。他并非我心仪的类型，但必须承认他的勇气值得称道。这让我想到另一个反复萦绕的念头：

我喜欢的男人们，根本没有勇气直面 Cougar。

为何这些男人不能接纳真实的我，挺起腰杆迎接我的欲望？为何他们尝过甜头就逃之夭夭，像个孩子？

“我的幻想是让两个或三个熟女吞噬我，榨干我，”我认识的那个中国男人曾说。我们没能走到一起。至今仍记得那天在珍珠奶茶店，在我们命运般的相遇之前。

当时觉得我们很合拍。彼此都爱玩新奇的坏事，热衷BDSM，他用的是中文癖好交友软件，而我对这类应用知之甚少。

见面时我就对他一见钟情。进酒店后二垒进展神速，从门口一路缠绵到床榻。一切本该顺遂，可为何——突然就变了？

我总自诩口技绝伦，对此深信不疑。但近来，我断了视频性爱和韩国男友的联系，时差更让相约释放变得困难。或许是工作和新关系让所有人疲惫不堪，我也厌倦了在网上搜寻新玩伴。

说实话，尝过真实血肉的滋味后，我也想和那些真男人玩我的玩具，不想让幻想止步于脑海。

“别再带你的玩具包了，”H说道。

“可我想玩啊，”我嘟嘴抗议。我总是这样，因为这套把戏已经过时了，我似乎找不到一个像我一样渴望性爱、欢愉、约会和激烈碰撞的男人。

“别说我太过分，我受够了。”我告诉自己绝不改变。为何要假扮温顺的受虐女孩，才能延长与新玩具的嬉戏？为何他们总是射得那么快，事后不愿继续玩耍，再一次次高潮？

没人能让我彻底释放。只有在韩国时体验过那种极致，这要感谢Doc。他的故事详见宠物专栏。

或许我确实挑剔，但没必要和那些色狼混蛋上床。况且，他们也未必能满足我的需求。

说回那个没能完成终极幻想的熟女男。最近我们又联系了，这是他对那晚的评价。

“你不是说我们没默契吗？”我问。

“哈哈哈不是没默契，只是感觉你比我更饥渴。”

“但所有熟女都该饥渴啊。”我反驳。

“我梦想是2-3个熟女，把我绑起来吸干。”

“人总要有点梦想嘛。我的梦想是找个猛男捆住我...难觅良配，或许该试试2/3人组。反正如你所说，我永远饥渴难耐。前几天深夜在货车里还遇见个韩国男呢。”

“真够饥渴的哈哈。”他回道。

“长话短说，最后他说感觉被侵犯了，但我回他——哥们儿，半夜是你主动邀我进你那辆可疑的白色面包车的。”

“哈哈哈。我也这么觉得。当时有点害怕。”

“怕我？真抱歉，”我说。

我对自己感到抱歉。如果这些男人都有这种感觉，是否意味着我走得太远了？抱歉我没有更仔细地试探他们，或者他们没能理解我的意思——我吃年轻男人。

那晚在俱乐部又一次证明了这一点。旧时的我已经消失了。这只猎豹无法控制自己。男人对我来说是鲜肉，是供我享用的鱼。

xoxoxo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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